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안순 동호인님의 게시글에 공감이 가는 내용의 글입니다.

2015 하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진월 국제 테니스 경기장!
막대한 예산을 들여 국제적인 규모 시설을 훌륭하게 갖춰 놓고
전 세계인들에게 그 위용을 보여주지 못함에 못내 아쉽기만하겠습니까?
서운하기 이룰데 없겠지요.
아마 우리 모두의 마음이 분명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무런 사고없이 완벽하게 준비를 해 온 결과 성황리에 훌륭하게 잘 마칠 수 가 있었습니다.

이번 2015하계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현장 메니져 송유근 팀장님을 모시고 경기진행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곁에서 지켜봄에
생각치도 않은 민원, 별다른 일도 아닌 사소한 민원 등등
하나부터 열까지 수도 없이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데도 밝은 미소로 슬기롭게 대처
조그만치도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게 유익한 관전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시는 다정다감한 응대
메사 평소 몸에 베여 열정을 다 쏟는 모범적인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면
매우 어려웠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준비하는 자에게는 스스로 도와 가며 막힘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번 U대회에 21종목중 우리 테니스 종목은 작년 1년전부터 이미 본격적인 준비를
송유근 팀장님을 중심으로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어
그 뜨거웠던 햇볕도, 그칠줄 모르고 내렸던 장마 빗줄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메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준비를 완벽하게 해 온 결과의 빛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그렇게 해 옴으로써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종합 우승이라는 괘거의 영광도 찾이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어떠한 대회를 맞아 치루드래도
조그만치도 빈틈이 없이 완벽하게 더욱더 성황리에 대회를 잘 치룰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되었습니다.
송유근 현장 메니져님!
전국에서 멀다하지 않고 모여주신 그 많은 경기진행 관계자 자원봉사 모든분들
그리고, 찾아와 주신 관중들에게 펜서비스를 위하여 제공 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씨
아주 긴 시간동안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정도 잠시 뒤로하시고 이곳 무등의 도시 광주에서 치뤄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기필고 성공적인 U대회로 마무리를 위하여 밤낮없이 또는 날밤을 새어 가시면서까지
그토록 헌신적으로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특히 비내리는 날이면 귀가도 하지 않으시고 현장 지킴으로 변신하여 노심초사  ..
송유근 팀장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 U대회 기간동안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해 주셨던 120명의 심판관님
궂은 날씨에도 수고 너무 많으셨고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모든분 사랑합니다.

              신 영 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