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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가 올때는 봄이오는 소리로
만물을 소생시키는 생명수 인줄 알았는데
너무 자주오니 비 소리가 싫어집니다.
아니 싫은게 아니고 그냥 무뎌 집니다.
무관심해 집니다. 오늘도 비가오니.....
3월13일 유난히 날씨도 좋았습니다.
궂은날이 많아 올해 첫 대회가 된 여성연합회장배에 참가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승자부
우승 : 이현옥(수요)/김성숙(우정)
준우승 : 김금희(화이팅)/한영희(서석)
공동3위 : 구선자(소나무),송영숙(순천원)/최영희(우정),남혜정(화이팅)
신인부
우승 : 김광심(수요),이미연(삼성)
준우승 :정현숙(순천원),강선임(순천원)
공동3위 : 김경화(화이팅),김길례(화이팅)/박진이(우정),민희례(조은회)
입상하신 모든분들 축하드립니다.
행복은 자신의 몫! 순수한 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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