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KATO 랭킹 A그룹대회 ”                   제9회 STAR, 광주 오뚜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위너스부에서 뛰어난 실력과 파트너쉽으로 전국의 쟁쟁한 랭커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한 김철(AR, 월곡), 최순식(월곡)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선수출신, 지도자출신들이 출전한 KATO 대회, 그 중에서도 전국대회우승자들이 대부분인 위너스(왕중왕)부에서 우승을 차지 한 것은 실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 오뚜기배에서 이곳 출신인 두 분께서 우승을 하셔서 그 기쁨이 더한 것 같습니다. 더우기 최순식군은 단식대회, 광주/전남대회, 전국대회 우승과 더불어 전국대회 위너스부(왕중왕)까지 우승을 함으로써 그랜드슬램(?) 아닌 그램드슬램을 달성한 것 같네요...ㅋㅋㅋ 이렇게 광주/전남에 큰 경사를 안겨준 김철/최순식선수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테니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선 후배님들의 축하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