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신인부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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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동화 댓글 5건 조회 4,034회 작성일 12-03-19 12:02본문
남자신인부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하여 토론해 봅시다.
남자신인부, 출전선수들에 대한 랭킹, 제한, 규정 등 다양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진솔하게 토론해 봅시다.
댓글목록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우리는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문제점을 하나씩 지적해 보기로 합시다.
1. 1회 우승자라도 만 50세에 풀려 신인부로 내려 올 수 있습니다.
- 작년에 우승한 선수가 올해 나이에 풀려 신인부에 출전합니다.
- 만 50세가 나이에 풀려 신인부에 출전할 수 있는 나일 일까요?
2. 만 55세 이상이 되면 한 해에 1회 우승하고도 계속 출전할 수 있습니다.
- 한 해에 우승 1회만 하고 준우승과 입상은 몇번을 해도 괜찮습니다.
- 과연 우승을 하고도 계속 신인부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 괜찮은가요?
3. 비 우승자 중 주민등록상 50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은 랭킹순위를
적용받지 않습니다.
- 랭킹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일 것입니다.
4. 신인부에서 고의적인 우승회피를 방지하기 위하여 연간 준우승 2회 또는 3위 4회이면
입상회수를 채운 날로부터 만 1년 간 우승자에 준한다.
이 경우 3위 2회는 준우승 1회, 준우승 1회는 3위 2회로 간주 하며 랭킹대회를 시행하는
단체의 우승자 대우 자는 그 단체가정한 기간 동안 우승자에 준한다.
(단, 우승자중 연령으로 해제된 주민등록상 55세 미만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이 당해 연도
입상 2회는 우승자 대우에 준하며 16조 4항 2)번 우승자와 동일적용함)
- 55세 이상이 되면 이 규정도 적용을 받지 않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 이 우승자 대우에 대한 입상회수, 제한 연한이 타당한가?
5. 만 60세 이상이 되면 랭킹, 우승 회수에 전혀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 랭킹과 우승 회수는 적용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문제점이 많겠지만 중요한 사항만 주제를 제시해 보았습니다.
물론, 당연히 규정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제시헤 주었으면 합니다.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이런 선수가 계속적으로 신인부에 출전을 해야 하는지요?
A: 2011년 전국 베테랑부 우승 1회---> 2012년도 전국 베테랑부 우승 1회, 준우승 1회 선수, 신인부 3위
B: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4회, 8강 5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C: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1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D: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2회, 3위 3회, 8강 5회---> 2012년도 신인부 출전 선수
E: 2011년 준우승 1회, 3위 1회, 8강 6회---> 2012년도 우승한 선수
F: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2회---> 2012년도 준우승한 선수
G: 2011년 우승 1회, 준우승 1회, 8강 4회---> 2012년도 만 50세가 되어 신인부 출전 선수
이혜경님의 댓글
이혜경 작성일
이사례 이외에도
H: 신인부우승하고 골드부에서도 입상한선수가 50세 넘으면 나올수있다는 규정에의하여
다시 신인부에 출전하는경우
I: 2009년부터 해마다 우승(2010,2011)하면서 신인부에 계속출전하는 선수등등....현재나이53세
신인부우승3회 준우승입상 부지기수....
적당히 즐기면서 상금많은대회만 골라출전해서 상금챙기고 하수들 데리고노는 재미..
출전만하면 입상은 따논당상 할까 말까 고민아닌 고민을 하신분들..
신인부가 신인들의 등용문이 아닌 상금 사냥꾼들의 놀이터가 되게끔 수수방관해서는
더이상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신인부답게 상금보다는 입상의 의미를 부여하게끔 상금을 낮추고 골드부의 상금을 높여서
골드부로 출전하게끔 유도하는 방법
입상자간에 페어를 불가하는방법 입상자+비입상자, 비입상자+비입상자
단,60세 이상은 입상자 페어가능
현,광주,전남여자부에서는 55세가 되어야만 한등급아래로 국화 에서개나리로
개나리는일반부로 출전하게끔 해놓고 남자는 50세로 하향출전하게끔 은덕을
베풀었으니 여자들도 그러면 남자들처럼 동일하게 적용해야 형평에 맞지 않나요?
정동화님의 댓글
정동화 작성일
이혜경님!
좋은 정보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회에 출전하여 용돈 벌이를 하는 선수들도 있군요?
이런 선수들 때문에 순수 신인부 선수들은 싹도 피우지 못하고
시들어 버리는 사례가 많답니다.
이런 사례가 나온지 꽤 오래 되었지만 새로운 규정이 나오지
않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치도 새로운 정치를 과감하게 하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정본인들이 개혁하려고 하는 이슈에 포함되어 있어
잘 안 된다고 합니다.
이한용님의 댓글
이한용 작성일
생체집행부가 진정한 대의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현재
골드부는 총 401명중 랭킹은 1위에서 370위에 이릅니다
신인부는 총1953명에 랭킹은 1위에서 1662위에 이릅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랭킹은 뭐고 급수는 뭡니까?
지금의 제도 초창기에 등급합계 5 이내로 하였는데
그토록 좋았던 제도가 랭킹합계로 변질되어 지금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등급합계 5 이내로 대회참가신청을 했지요.
현재는 대회 참가 신청시 랭킹합으로 합니다.
그럼 등급은 뭐하러 기재합니까?
이게 지금의 문제를 일으킨 주범의 증거인 것입니다
둘째. 골드부는 401명에 5개등급이고 신인부는 1953명에 4개등급입니다
이는 형평성에 심하게 어긋나는 것입니다.
골드부는 80명당 한 개 등급이지만
신인부는 500명당 한 개등급에 해당됩니다
골드부에 비하면 20개 이상의 등급으로 세분화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렇게 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것 같습니다
최소한 5개등급 이상으로 나눠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우승자가 일정 나이가 되었다고 해서 다시 신인부가 되어
대다수의 신인부를 우울하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론적으로
우승자를 신인이라 할 수 있나요?
우승자는 영원한 우승자인겁니다
일정 나이가 되었다고 우승했던 기억이 사라집니까?
한번 우승했던 자들은
몇살 더 먹었다고 신인부 대회에 다시 참가하는것 자체를
본인들 스스로가
부끄럽고 쪽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
테니스에 임하는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신인부에서 우승을 경험했던자가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고
또다시 신인부에서 그것도 여러차례 우승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제도에 모순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은 나이를 먹습니다
테니스 동호인도 모두 나이를 먹습니다
나이 먹은 게 벼슬은 아닙니다만
생체에서는 벼슬을 부여하는 것 같아요
마치 중세시대에 면죄부를 파는 것처럼 말입니다
일정 나이 이상이 되면 신인부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큰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우승을 못해본 다수 인 우리 대부분의 신인부 동호인도 나이는 먹기 때문입니다
넷째, 생체연합회 홈피상에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그리고 토론방 등이 있습니다
동호인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게시되는 자유게시판의 글은
공지사항으로 도배가 되어
게시판의 글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네요
평상시에는 실지도 않던 내용들이 마구잡이로 게시되어
마치 일부러 뒤로 밀어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게시판의 글을 게시자에게 양해도 구하지 않고 삭제해버리고
글의 내용이 남을 비방하는 것도 아닌데 강제퇴출까지 자행하시고
궁색한 변명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시는 부분은
옥의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토론방에서 모씨와 모교수님께서
얘기하던 것인데?
결론은 지금의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방안은 없다고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한방에 해결될 수 있습니다
최선의 한방은
우승자는 영원한 우승자로 대우해 드려야합니다
신인부 모두가
우승을 경험하신 분은 영원한 우승자로 깍듯이 대우해 드려야합니다
왜냐면 우승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지금의 상황이라면
신인부회원은 평생을 레슨 받아가며 죽을 각오로 테니스를 해도
우승을 꿈꾸기에는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어려울거라 확신합니다
동호회는 동호회에 불과합니다
동호회이므로 대다수가 침묵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 기득권자들은 이를 악용하고 있는 겁니다
차선의 한방은
지금의 제도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현재 랭킹상위에 있는 분들을 보세요
나이로 신인부 참가하는 분들로 가득합니다
랭킹합 10이내를 어느 신인부가 대적할 수 있을까요
랭킹합도 좋지만 나이와 우승유무에 관계없이 등급합으로 하는 것입니다
등급을 5개등급 이상으로 나누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현재의 등급제도는 유명무실합니다
왜냐면 등급은 있으나 등급합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4등급(1위-100위)―1등급(301위밖)에
5등급을 추가하는 것은 거시기합니다
골드부에 5등급이 있으므로
0등급(401위밖)을 추가하여
등급합 5 이내로 대회 참가하게해도
모든 문제는 한방에 해결됩니다
이도 시행이 어렵거든 예전의 D,E,F제도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생체집행부의 고충을 이해는 합니다
이러자니 이런 분이 걸리고
저러자니 저런 분이 걸릴겁니다
특권층에 있는 일부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모든 문제를 투명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기득권자를 의식하지도 않고
일을 처리하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록 뜨거운 감자를 집행부가 식히지 않고 드시다간
혀를 몽땅 대일 것입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를
생체연합회에 가입한 회원께
홈피 상에 투표든지
모바일투표에 맡기는 것도
현명한 방안중하나라고 생각합니다